(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질경이가 배우 김이경을 새 홍보모델로 발탁했다.
질경이는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여성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응원하는 질경이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부합해 배우 김이경을 브랜드의 새 얼굴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김이경은 오디션을 통해 2018년 채널A 드라마 ‘열두밤’으로 데뷔한 신예 배우다. 이후 ‘생일편지’, ‘나쁜형사’, ‘녹두전’, ‘꽃길만 걸어요’ 등에 출연했으며 최근 방영중인 ‘꽃길만 걸어요’에서는 앳된 외모와는 다르게 터프하고 걸크러쉬한 매력의 강여주 역을 소화하며 대중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이경의 생기 넘치고 당당한 이미지를 통해 질경이 제품의 주요 특징인 ‘여성의 자신감’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또 김이경이 질경이의 역대 최연소 모델인만큼 기존의 주 소비자층이었던 30, 40대에서 나아가 10,20대 젊은 여성 소비자층과도 적극 소통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질경이는 김이경과 함께한 첫 공식 활동으로 브랜드 화보도 공개했다.
특히 이번 화보에는 질경이의 2020년 첫 신제품 촬영도 함께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이경이 함께한 2020년 첫 신제품은 상반기 중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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