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아모레퍼시픽의 남성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비레디(BeREADY)가 ‘무드 업 음영 아이 팔레트’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뷰티업계 최초로 남성을 위해 선보이는 아이 팔레트 제품으로, 남성들의 피부 특성과 톤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 완성한 제품이다.

비레디는 남성들이 사용하는 화장품 종류의 영역이 피부 베이스 메이크업을 넘어 립 메이크업 등까지 확대돼 가고 있는 흐름에 주목해 아이 팔레트를 기획했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남성 데일리 메이크업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는 뷰티 크리에이터 스완이 제품 색상 개발에 참여한 것이 특징이다.

비레디는 음영 메이크업을 평소 강조하며 즐겨했던 스완의 경험을 바탕으로, 색조 메이크업이 생소한 남성들도 부담없이 활용할 수 있는 4가지 색상을 스완과 함께 선별해 팔레트에 담았다.

아이 팔레트인 만큼 눈가 중심으로 사용하기 좋은 색상 구성이며, 콧대를 비롯해 얼굴에 음영을 주고 싶은 부분에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또 대부분 유분이 많은 남성 피부 특성에 맞게 과다 피지를 흡수하는 성분이 함유돼 있어 깔끔하고 보송하게 마무리된다. 밀착력이 우수해 가루가 날리거나 뭉치지 않으며, 별도의 수정을 하지 않아도 오랜시간 깔끔하게 메이크업이 유지된다.

함께 출시한 무드 업 듀얼 아이 섀도우 브러쉬는 넓은 부위와 세밀한 부위에 모두 메이크업 할 수 있는 듀얼 타입으로 개발돼 아이 팔레트와 함께 사용하면 더욱 섬세하게 음영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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