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이 모바일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에 신규 캐릭터 ‘루루벨’을 출시한다.

괴짜 과학자 루루벨은 맵의 모서리에 도착하면 '포츈카드 연구소'를 설치하는 능력을 갖고 있다. 포츈카드 연구소는 불리할 때 해로운 효과를 제거해주거나 상대편이 독점 찬스를 얻으면 봉쇄하는 효과를 발휘한다.

무엇보다 루루벨은 모서리에 도착하면 원하는 지역에 랜드마크를 생성, 독점효과를 만들고, 동시에 공격 행운 아이템으로 파산승리까지 가능하다.

넷마블은 루루벨 출시를 기념해 친구 초대 메시지를 받고 복귀한 이용자에게 루루벨과 강력행운아이템 4종을 3일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를 오는 28일까지 실시한다.

이외 넷마블은 루루벨 획득에 용이하도록 게임재화를 파격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한편 지난 2013년 6월 출시된 모두의마블은 주사위를 굴려 보드판 캐릭터를 움직이고 전 세계 도시를 사고파는 익숙한 게임방식에 독점승리·올림픽개최 등 아기자기한 재미요소로 지금까지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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