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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강동호가 럭셔리한 분위기가 연출되는 턱시도 패션의 파티룩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강동호는 최근 패션매거진 바자(BAZZAR)와 재벌 2세를 연상시키는 턱시도 패션의 감각적인 화보 촬영을 진행해 187cm의 훤칠한 키에 군살없는 명품몸매가 도드라지는 턱시도 간지를 유감없이 뽐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재벌 2세룩 완벽 소화”, “역시 패션의 완성은 몸매군요”, “턱시도가 잘 어울리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뮤지컬 배우 출신으로 제2의 소지섭이라 불리는 강동호는 현배 방영중인 KBS2 수목극 ‘난폭한 로맨스’에서 명문대 출신의 프로야구단 홍보실장 김태한 역을 맡아 열연중이다. 특히 극 중 다혈질의 까칠한 야구선수 박무열(이동욱 분)과 대비되는 냉정하고 이지적인 매력으로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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