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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미녀 피디’로 화제를 낳기도 한 CBS 정혜윤 PD가 패션 화보를 통해 숨겨진 팔색조 매력을 드러냈다.

패셥웹진 스냅을 통해 공개된 화보에서 정혜윤 PD는 까무잡잡한 피부와 짧게 자른 헤어스타일로 다양한 스타일의 옷을 소화해내며, 전문 모델 못지 않은 다양한 포즈와 표정으로 시선을 멈춰 세운다.

특히 소녀다운 미소와 180도 다른 눈빛과 도발적인 포즈, 보이시한 모습 등 시시각각 스타일에 따라 변화된 모습들로 뿜어내는 마성적 매력들은 남심마저 흔들리게 만든다.

정 PD의 이번 화보는 인터뷰와 함께 진행됐다.

한편 책과 여행을 즐기는 정혜윤 PD는 최근 출간한 에세지 ‘여행 혹은 여행처럼’을 비롯해 5권의 책을 집필해 작가로서의 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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