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강다니엘이 가온차트 주간 소매점 앨범차트 1위를 차지했다.
30일 가온차트가 발표한 2020년 13주차(03.22~28) 소매점 앨범 순위에 따르면 지난 24일 발매된 강다니엘의 첫 번째 솔로 미니앨범 ‘CYAN’(사이언)이 한 주 동안 21만1936장의 판매량을 기록해 1위에 올랐다. 이 기간 앨범이 가장 많이 팔린 시간대는 앨범 발내 당일인 24일 오후 3시였다.
‘CYAN’은 강다니엘이 그리는 꿈과 열정, 도전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지친 당신에게 행복을 찾아 줄 타이틀 곡 '2U'(투유)를 비롯해 'Jealous'(젤러스)와 'Interview'(인터뷰), 그리고 지난 겨울 발매한 디지털 싱글 앨범 수록곡 'TOUCHIN''(터칭)과 'Adulthood'(어덜트후드) 등 총 5곡으로 구성됐다.
2위는 옹성우 미니 1집 ‘LAYERS’(레이어스), 3위는 NCT 127 정규2집 ‘NCT #127 Neo Zone’(엔씨티 샵127 네오 존) 각각 차지했다.
한편 13주차 일간 소매점 앨범차트에서는 ▲방탄소년단 ‘MAP OF THE SOUL : 7’(22일) ▲NCT 127 ‘NCT #127 Neo Zone - The 2nd Album’(23, 28일) ▲강다니엘 ‘CYAN’(24, 26~27일) ▲옹성우 ‘LAYERS’(25일)가 각각 1위에 랭크됐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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