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엔씨소프트(036570)가 지닌 다양한 장점이 현재와 같은 위기 상황 속에서 더욱 부각될 수 있다.

첫 번째는 실적의 안정성이다.

이미 익히 알려진 것처럼 사회적 거리 두기 등 외부 활동이 감소하는 상황은 상대적으로 게임과 같은 온라인 콘텐츠의 사용량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이번 사태로 인한 실적 악화가 아직까지는 나타나고 있지 않으며 1분기는 리니지2M과 리니지M의 흥행이 견조하게 이어질 전망이다.

정호윤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857억원(+91.1%YoY, +28.5%QoQ), 2958억원(+272.1%YoY, 109.6%QoQ)의 호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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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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