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준석 기자 = 코로나바이러스에 이어 이번엔 중국에서 한타바이러스로 남성이 사망하명서 세계최초로 유행성출혈열 예방백신을 개발한 녹십자(006280)의 주가가 상승세다.

녹십자의 주가는 26일 오전 9시 24분현재 1.32% 상승한 11만5500원을 기록중이다.

26일 외신에 따르면 갑작스럽게 사망한 한 남성의 사인이 한타바이러스 감염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한타바이러스는 쥐등 설치류의 침이나 소변 대변등을 통해 인간에게 감염되며 치사율이 높은편이다. 구토 복통 고열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녹십자가 개발한 한타박스는 국내신약1호이기도 하며 세계최초 유행성출혈열 예방백신이다.

NSP통신 이준석 기자 junseok3875@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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