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올해 기대주로 주목받고 있는 신인 배우 장지은이 아이돌그룹 픽스(F.I.X)의 뮤직비디오에 여주인공으로 낙점됐다.

신세경의 사극 도전으로 눈길을 끌며, 인기리에 종영된 SBS ‘뿌리깊은 나무’에서 세자 이도(송중기 분)의 빈(훗날 소헌왕후)으로 신인 같지 않는 연기력을 선보였던 장지은은 올해 데뷔하는 1호 아이돌로 관심을 받고 있는 픽스의 데뷔 곡 ‘말하지마’의 뮤비에서 슈퍼주니어 은혁과 연인연기를 애틋하고 절절하게 펼쳐냈다.

또한 이 곡의 인트로 부분 나레이션에도 참여해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한편 장지은은 박한별, 이선균과 각각 함께한 다양한 CF를 통해 얼굴을 알려왔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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