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군산 김관영 의원(무소속)이 코로나19사태 극복과 고통 분담 릴레이에 세비전액 반납으로 동참한다.

지난 23일 김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국난 위기 극복을 위해 국회의원의 도리를 다 하겠다”며 고통 분담 릴레이 동참 이유를 밝혔다.

김 의원은 “세비가 아니라 현장에서 생명을 내걸고 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에 땀 흘리는 의료진과 보건행정 당국의 공무원 등 모든 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인사를 드린다”며 “국회의원으로서 더욱 안전한 국가,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죽을 각오로 뛰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관영 의원은 이번 21대 총선에서 환경재난 소득공제 등과 같은 재난 극복을 위한 입법 공약을 내놓은바 있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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