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한국은행(이하 한은)은 증권사에 대한 유동성 공급 확대를 위해 한국증권금융 등 5개 환매조건부채권(RP) 대상 비은행기관을 대상으로 24일 기일물(14일물 또는 28일물) RP 매입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5개사인 RP 대상 비은행기관을 통안증권 대상 증권사 및 국고채전문딜러(PD)로 선정된 증권사 등으로 확대한다.

또한 RP 대상증권도 현행 ▲국채 ▲정부보증채 ▲한국주택금융공사 주택저당증권(MBS) ▲은행채에 추가로 일부 공기업 특수채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한은 대출담보증권도 은행채 및 일부 공기업 특수채까지 확대할 예정이며 RP 대상기관 확대, RP대상증권 및 대출담보증권 확대는 조만간 금통위가 논의해 결정할 예정이다.

NSP통신 김빛나 기자 shi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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