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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기대를 모으고 있는 ‘내일은 미스터트롯’ 전국 투어 콘서트 출연진이 최종 확정됐다.
공연 주최측인 쇼플레이는 23일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 기염을 토한 ‘내일은 미스터트롯’ 전국 투어 콘서트 무대를 채워 줄 출연자 19명의 명단을 확정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TV조선 트로트 서바이벌 오디션 ‘내일은 미스터트롯’ 진의 왕관을 쓴 임영웅을 비롯해 선의 영탁, 미의 이찬원 외 최종 7인에 선정된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는 물론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김경민 신인선 김수찬 황윤성 강태관 류지광 나태주 고재근 노지훈 이대원 김중연 남승민까지 총 19인이 출연진 명단에 올랐다.
이들은 ‘내일은 미스터트롯’ 전국 투어 콘서트 1차 투어 일정인 오는 5월부터 8월 말까지 약 4개월간 전국 25개 지역 순회 무대를 통해 방송에서 선보였던 다양한 레퍼토리와 퍼포먼스 가득 찬 무대로 각지의 관객들에게 눈과 귀 호강을 시켜 줄 예정이다.
한편 ‘내일은 미스터트롯’ 전국 투어 콘서트는 오는 5월 2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수원 공연을 시작으로 대장정의 포문을 연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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