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코로나19의 충격으로 미국증시가 연일 폭락세를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미증시가 74% 더 급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미국의 유력 경제증권 온라인 매체인 마켓워치는 크레스켓 캐피탈의 캐빈 스미스 전략가의 말을 인용, "글로벌 침체가 이제 시작한 것 "이라며 "미국증시가 앞으로 74%는 더 급락할 수 있다 "고 전했다.

그는 사람들은 전혀 코로나바이러스 발현을 예측하지 못한 것이어서 이로 인한 충격은 크다고 말했다.

미국증시에서 지난주 금요일 다우존스 지수는 913.21포인트 하락한 19,173포인트에 마감했다. 나스닥지수는 271.06포인트 하락한 6879포인트에 마감했다.

그는 은과 광산관련주가 바닥을 친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 유망할 것으로 내다봤다.

NSP통신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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