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이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세븐나이츠(개발사 넷마블넥서스)에 서비스 6주년을 기념해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우선 루디가 신화 각성을 통해 보다 강력한 영웅으로 거듭났다. 특히 아군의 전투를 지원하는 강력한 스킬들을 통해 아군들의 방어적 능력을 강화시키고 회복시킬 수 있게 됐다. 루디는 천상계의 후손으로 숨겨진 힘이 깨어나면서 향후 전개되는 스토리에서도 핵심적인 역할을 할 예정이다.
신규 영웅 레긴레이프도 추가됐다. 레긴레이프는 천상의 수호자로 프레이야에 대항해 그녀를 멈추기 위해 루디를 도와주는 인물로 천상계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노력한다.
다양한 신규 콘텐츠도 함께 선보인다. 우선 용병단에서는 이용자들이 매일 일정 개수의 파견 임무를 제공받고 임무를 수행하는 콘텐츠가 새롭게 추가됐으며 장신구 각성재료를 비롯해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장신구 각성 시스템도 새롭게 추가돼 보다 강력한 장비를 획득할 수 있게 됐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6주년 출석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28일 동안 출석만 해도 5성 불사의 반지, 6성 구세븐나이츠 선택권, 각성 승리자 장신구 선택권 1개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