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원익IPS(240810)는 지난번 발간자료에서 언급된 것처럼 중국향 디스플레이 장비의 셋업은 올해 1분기에서 2분기로 지연된다.

기업 측에서도 납품일정 관련 공시를 통해 Hefei Visionox Technology향 장비(649억 원)의 계약장비 종료일이 올 3월 20일에서 4월 30일로 변경됐다는 내용을 공시했다.

장비의 셋업이 취소된 것이 아니므로 올해 실적 전망치를 유지한다.

분기별 매출의 흐름의 경우 1분기와 4분기가 저점이고 2분기와 3분기가 고점으로 전망된다.

김경민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분기별 매출 전망치는 1분기 1250억원, 2분기 3500억원, 3분기 3682억원, 4분기 1568억원”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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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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