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네오위즈(대표 문지수)가 모바일 전략 RPG 브라운더스트(개발사 겜프스)에서 신규 용병 및 조력자를 업데이트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용병과 조력자는 ‘전쟁 여신의 산하’ 4인이다.
먼저 헬가는 사망 시 아군에게 버프를 부여하고 마법형과 지원형 역할을 수행하는 5성 마법형 용병이다. 헬가의 조력자 ‘로젠가르트’는 헬가와 한날한시에 태어난 발키리로, 선천적으로 뛰어난 능력을 가졌으며 헬가를 무척 아낀다.
또 다른 용병 ‘스칼렛’은 저주와 강화 무효화를 통해 상대방의 능력치를 약화시키는 4성 공격형 용병이다. 스칼렛의 조력자 ‘쿠르토’는 쾌락을 추구하는 살육자로 정령을 학살하던 중 스칼렛에게 쓰러지고 목숨을 잃는 대신 복종의 언약을 맺어 그녀의 수하가 된다.
이와 함께 기존 용병의 조력자 2종도 업데이트됐다. 5성 지원형 용병 플로리아의 조력자 ‘다이아나’는 오래된 정령 숲 심장부에 사는 정령이며, 4성 방어형 용병 모라의 조력자 ‘레오’는 모라를 동경하는 괴수 사냥꾼이다.
한편 신규 5성 마법형 용병 ‘헬가’의 외전 스토리가 추가됐으며, 이 외에도 봄을 맞이해 4월 2일까지 다이아를 충전하면 랜덤 확률로 5성 스킬북, 5성 용병 랜덤권, 5성 스킬 전수권 등 각종 인기 아이템을 추가로 획득할 수 있는 봄나들이 플라워박스 프로모션과 5성 지원형 플로리아를 획득할 수 있는 조각미션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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