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아이덴티티게임즈(대표 구오하이빈)가 액션 RPG 드래곤네스트에서 신규 콘텐츠 ‘격전: 검은 성채’를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격전: 검은 성채는 PvP와 PvE가 결합된 하이브리드 전장 콘텐츠로, PvP 스킬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해당 콘텐츠는 6명의 이용자가 한 팀으로 구성돼 제한 시간 내에 목표 포인트를 먼저 달성한 팀이 승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목표 포인트는 상대 팀 혹은 전장에 출현한 몬스터를 처치해 얻을 수 있다. 전장에 출현하는 몬스터는 일반, 엘리트, 챔피언, 네임드, 보스 등 총 5개 등급의 몬스터가 출현하며, 특정 등급 이상의 몬스터를 처치하면 다양한 버프 효과가 주어진다.

한편 아이덴티티게임즈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이벤트 던전 시공의 돌풍을 ‘체험! 드네 현장!’으로 변경하고, 짙은 황혼의 상자로 교환 가능한 ‘여신 코인’을 지급하는 출석 이벤트도 실시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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