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유바이오로직스(206650)의 4분기 매출액은 99억원(YoY, 11.5%), 영업이익은 47억원(YoY, 38.9%, OPM, 47.4%)을 기록했다.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은 98억원으로 전년대비 무려 85% 증가, 지난해 연초 기대했던 고성장을 기록했다.

4분기 세전손실은 35억원(적자전환), 당기순손실은 38억원(적자전환)을 기록했다.

지난해 12월에 공시한 2020년 유니세프로의 공급계약 규모는 약 3400만 달러로 지난해 대비 26% 증가했고 올해 연간으로 약 370억원 규모의 유비콜 수출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

선민정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여기에 SBH사의 CMO 매출도 약 56억원 발생하면서 올해 탑라인은 전년대비 36% 성장,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30% 이상 고성장을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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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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