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커피전문점 브랜드 커피베이는 지난 11일 출시된 봄 시즌 한정 메뉴인 벚꽃 음료가 인기를 얻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커피베이 제공)

브랜드 측에 따르면 벚꽃 신 메뉴는 최근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시민들을 위한 ‘봄을 만끽할 수 있는 메뉴’로 SNS상에서 태그되며 주목을 받는가 하면 주문도 점차 늘고 있다.

커피베이 벚꽃 메뉴는 지난 2016년부터 매년 봄마다 선보이는 시그니처 시즌 메뉴로 올해는 △벚꽃 담은 바닐라 △벚꽃 담은 라떼 △벚꽃 레몬 스파클링 3종과 흩날리는 벚꽃을 연상시키는 비주얼의 ‘봄 딸기 토스트’와 ‘봄 딸기 허니 브레드’ 2종 등 고객들의 취향을 고려한 총 5종으로 구성됐다.

백진성 커피베이 대표는 “커피베이 벚꽃 메뉴는 매년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출시 요청을 받는 인기있는 시즌 메뉴로 2020년에도 올해 역시 재출시해 선보이게 됐다”라며 “출시와 함께 벚꽃 5종 메뉴를 찾고 사랑해주시는 고객분들에게 감사하다. 앞으로도 더 좋은 메뉴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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