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현대위아(011210)의 중국 엔진 공장 가동률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완성차 업체의 물량 감소로 1분기 40~50% 수준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 엔진 공장 관련 CKD 매출의 감소와 한국 법인의 매출 감소로 1분기 매출액은 1조7031억원으로 전년 대비 8% 감소할 전망이다.

김평모 DB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그러나 통상임금 관련 일회성 이익으로 인해 영업이익은 787억원(+439YoY)으로 컨센서스(256억원)를 상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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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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