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유정상 기자 = 17일 코스피(-2.47%)는 하락하고 코스닥(+2.03%)은 상승한 가운데 건설주(-2.22%)는 하락세를 기록했다. 69개 건설주 중 상승주는 24개였고 하락주는 39개였다.

남화토건(091590)은 전 거래일 대비 8.57%(900원) 올라 1만1400원으로 건설주 중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다. 남화토건은 전 거래일 하락세에서 상승세로 전환했다.

그 외 HDC아이콘트롤스(+5.96%) 우원개발(+5.70%) 범양건영(+5.35%) 한양이엔지(+4.66%) 한국종합기술(+4.66%) 등이 상승했다.

반면 삼성엔지니어링은 전 거래일 대비 7.42%(790원) 내린 9860원으로 건설주 중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5 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또 웰크론(-6.91%) 신원종합개발(-6.01%) 코오롱글로벌(-5.97%) 세보엠이씨(-4.92%) 자이에스앤디(-4.72%) 등이 하락했다.

이 밖에 주요 건설·복합기업주로는 HDC현대산업개발(-1.06%) 삼성물산(-1.67%) 대림산업(-2.50%) GS건설(-3.19%) 현대건설(-3.51%) 현대건설우(-4.24%) 삼성물산우B(-4.40%) 대림산업우(-4.43%) 대우건설(-5.66%) 등이 있다.

NSP통신 유정상 기자 yootop@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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