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원혜영 민주통합당 공동대표는 오전 9시 당대표실에서 갖은 브리핑에서 지난 7일까지 마감한 민주통합당 당대표 국민선거인단이 80만명이고 이들이 민주통합당을 팔팔하게 하고 있다고 밝혔다.

원혜영 공동대표는 “80만 명의 국민선거인단이 우리 민주통합당을 팔팔하게 만들어주고 있다”며 “모바일투표 희망자가 88%에 달하고 있고 20~30대 선거인단이 44%를 점하고 있으며 이대로는 안 된다고 하는 국민의 변화에 대한 열망이 희망의 확신으로 표출되고 있다”고 말했다.

원혜영 공동대표는 “민주통합당에 참여하면 바꿀 수 있다는 국민의 희망을 우리는 발견할 수 있다”며 “ 이러한 변화에 대한 열망과 희망에 대한 확신이 80만 여명 선거인단의 신화를 창출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현재 지난 7일 저녁9시 마감까지 민주통합당 당대표 선출 국민선거인단은 모두77만1273명 (당비당원 12만7920명)이 등록을 완료했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저작권자ⓒ 국내유일의 경제중심 종합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