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유정상 기자 = 국회 미래통합당 홍철호 의원(경기 김포시을, 국토교통위원회)이 ‘김포북부 종합사회복지관’이 오는 2022년 준공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홍 의원에 따르면 김포북부 종합사회복지관이 총사업비 246억 원이 투입돼 김포시 통진읍 마송리에 지하 2층~지상 4층, 연 면적 7000㎡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향후 일정은 이달 설계 본격 착수, 2021년 3월 착공, 2022년 10월 준공 예정이다.

홍 의원은 “김포 북부권 종합사회복지관 건립을 통해 북부 지역이 김포 미래 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 있는 계기가 만들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NSP통신 유정상 기자 yootop@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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