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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DB손해보험(005830)의 1분기 손해율과 사업비율은 코로나 사태로 보험금 청구와 영업활동이 줄어들면서 일시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1분기 순이익은 1011억원으로 컨센서스 915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코로나 사태가 진정되면 자동차 주행 및 내원 빈도가 정상화되면서 손해율도 반등할 전망이다.
김진상 현대차증권 애널리스트는 “그러나 올해부터 주요 보험영업지표가 개선 Cycle에 진입한다는 전망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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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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