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준석 기자 = 뉴지랩(214870)이 미국자회사 뉴지랩파마의 4세대 대사항암제 미국 FDA 임상이 올해 본격 돌입할 것으로 예상되고 나스닥상장에 대한 기대감도 있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뉴지랩의 자회사인 뉴지랩파마는 올해 대사항암제인 KAT(Ko Anticancer Therapy)의 미국임상을 올해 시작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를 위해 뉴지랩파마는 지난해 9월부터 글로벌1위 임상수탁기관인 코반스와 계약을 체결해 임상속도를 내고 있는 상황.

뉴지랩파마측은 KAT에 대해 간암, 유방암, 방광암등에 대한 미국내 임상설계 작업이 막바지단계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고 긍정적인 동물실험결과 데이터도 확보한상태라고 밝히고 있다.

금융감독원 공시에 따르면 뉴지랩은 뉴지랩파마를 지난해 5월 100%투자로 설립헤 계열사로 편입한 상태다.

한편 뉴지랩측은 지난해 기자간담회에서 "대사항암제 임상이 순항할 경우 2023년경엔 뉴지랩팜마의 나스닥시장 상장도 추진할 것 "이라고 밝힌바 있다,

NSP통신 이준석 기자 junseok3875@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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