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유정상 기자 = 11일 코스피(-2.78%)와 코스닥(-3.93%)이 동반 하락한 가운데 건설주(-2.59%)도 하락세를 기록했다. 69개 건설주 중 상승주는 단 1개였고 하락주는 64개였다.

신세계건설(034300)은 전 거래일 대비 1.97%(450원) 올라 2만3350원으로 건설주 중 유일하게 상승했다. 신세계건설은 3 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그 외 상승주는 없고, 두산건설, 신한, KD, 에쓰씨엔지니어링 4개 건설주가 보합세를 보였다.

반면 범양건영은 전 거래일 대비 8.10%(230원) 내린 2610원으로 건설주 중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다. 범양건영은 전 거래일 상승세에서 하락세로 전환했다.

또 KT서브마린(-6.93%) 우원개발(-6.19%) 동신건설(-5.87%) 우진아이엔에스(-5.60%) 아이에스동서(-5.60%) 등이 하락했다.

이 밖에 주요 건설·복합기업주로는 현대건설우(-1.00%) 대림산업우(-1.20%) 삼성물산우B(-1.71%) 대우건설(-1.81%) 대림산업(-1.84%) 삼성물산(-2.40%) GS건설(-2.43%) 현대건설(-2.46%) HDC현대산업개발(-3.69%) 등이 있다.

NSP통신 유정상 기자 yootop@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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