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민주통합당 당 대표를 선출하는 국민참여선거인단 수가 6일 50만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지난 5일 저녁 9시 기준 이미 44만 7064명이 등록을 완료했고 5일 하루 동안 7만531명이 등록을 완료해 민주통합당 관계자들은 “이 추세대로라면 6일 50만명 돌파는 무난할 것이다”고 예측했다.
민주통합당 당대표 선출 선거인단의 각 시도별 접수현황을 보면 ▲서울 15만8381명 ▲부산 1만4128명 ▲대구 8868명 ▲인천 1만9177명 ▲광주 3만1516명 ▲대전 9230명 ▲울산 4275명 ▲경기 9만2849명 ▲강원 7543명 ▲충북 8292명 ▲충남 9010명 ▲전북 2만7166명 ▲전남 3만7444명 ▲경북 637명5 ▲경남 9791명 ▲제주 3102명 등이다.
한편, 민주통합당 당대표 선거인단 접수방법별을 보면 전체 44만 7064명 중 인터넷 접수는 홈페이지 접속이 26만7602명(59.85%), 스마트폰 접속이 3만5636명 (7.97%)이고 콜센터를 통한 접속은 14만567명 (31.44%), 문서(현장)접수는 3287명 (0.74%)다.
투표 방법과 관련해서는 모바일투표 41만4631명 (92.73%), 투표소 투표는 3만2500명 (7.27%)으로 조사됐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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