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컴투스(대표 송병준)가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전 세계 인플루언서들과 유저들이 함께 한 ‘릴레이 기부 챌린지’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유저들이 참여하는 글로벌 인프루언서 실시간 스트리밍 기부 이벤트를 지난 6일부터 8일 자정까지 사흘 간 전 세계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한국을 비롯해 태국∙베트남∙일본∙미국∙캐나다∙브라질∙콜롬비아∙독일∙프랑스∙스웨덴 등 아시아∙북남미∙유럽 총 18개 지역의 54인 인플루언서들이 각자의 온라인 채널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실시했으며 도전 목표인 100시간을 훌쩍 넘은, 전체 스트리밍 누적 합계 약 130시간을 기록했다.

실시간 릴레이 스트리밍 이벤트와 함께 진행한 소셜 포인트 ‘하트’ 쌓기 이벤트도 전 세계 유저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누적 하트 목표 개수인 1억 개 달성을 성공했다.

이에 따라 컴투스는 자사가 조성한 기금으로 국제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이사장 오준)를 통해 신생아들의 건강한 출산과 성장을 지원하는 산모 출산 준비 키트 2000개, 감염병에 노출되기 쉬운 신생아들을 보호하기 위한 필수 약품 키트 1000개를 기부하게 됐다.

한편 컴투스는 미래 세대가 보다 밝은 환경 속에서 꿈을 키우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해 미래 기후 변화 예방을 위한 맹글로브 숲 조성 사업을 실시했으며, 지난 3일에는 게임빌과 함께 최근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최대 피해 지역인 대구의 동산병원에 환자 치료를 위한 의료 기기 및 현장 의료진 방역 물품 구비를 위해 후원금을 기부하는 등 건강한 환경 조성을 위한 후원 활동을 지속 전개해 오고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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