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수요 하향 우려가 노출된 상황에서 생산업체들은 공급을 탄력적으로 하향할 전망이다.

메모리 업체들은 공급을 조절할 충분한 힘이 있다. 메모리 업체들은 지난해 美-中 분쟁에도 결국 재고 감소에 성공했다.

코로나19 이후에도 서버 반도체 수요는 여전히 강하다. 중국 밸류체인 마비에 영향이 미미하고 대면 접촉과 무관한 성향이기 때문이다.

최도연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올해 2분기 서버 DRAM 가격은 20% 이상 상승(QoQ)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