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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NCT 127(엔씨티 127)이 가온차트 주간 소매점 앨범차트 정상에 올랐다.
9일 가온차트가 발표한 2020년 10주차(03.01~07) 소매점 앨범 순위에 따르면 지난 6일 발매된 NCT 127 두 번째 정규 앨범 ‘NCT #127 Neo Zone’(엔씨티 샵127 네오 존)이 한 주 동안 17만8556장의 판매량을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 이 기간 앨범이 가장 많이 팔린 시간대는 발매 당일인 지난 6일 오후 7시였다.
2위와 3위는 방탄소년단(BTS) ‘MAP OF THE SOUL : 7’(맵 오브 더 소울 : 세븐)과 육성재의 ‘YOOK O’clock’(육 어클락)이 각각 차지했다.
한편 10주차 일간 소매점 앨범차트에서는 ▲방탄소년단 ‘MAP OF THE SOUL : 7’(1, 3~4일) ▲육성재 ‘YOOK O’clock’(2일) ▲아이즈원(IZ*ONE) ‘BLOOM*IZ’(블룸아이즈)(5일) ▲NCT 127 ‘NCT #127 Neo Zone’(6~7일)가 각각 1위에 랭크됐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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