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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한미약품은 2012년 업무 첫 날인 2일부터 4일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 1981년부터 32년째 계속해온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
한미약품 임종호 상무는 “헌혈로 새해를 맞는 우리 회사만의 나눔 문화가 더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며 “약 복용 등으로 헌혈에 참여하지 못한 직원들의 동참을 위해 올 해는 2월에도 한 차례 캠페인을 더 진행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이번 캠페인은 서울 송파구 본사와 경기도 동탄 연구센터, 평택 및 팔탄공장, 영업사원 연수 교육장 등에서 총 138명의 임직원이 동참한 가운데 실시됐다.
한편, 국내 제약회사가 벌인 최장기 나눔 캠페인인 한미약품의 헌혈 행사는 1981년부터 올 해까지 32년째 이어지고 있고 수집된 헌혈 증서는 백혈병재단, 한국신장학회 등에 기증된 바 있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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