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한국 자동차 산업의 우려 요인 2가지 중(중국 수요 침체, 국내 가동률 부진) 중국 이슈는 2월을 정점으로 점진적으로 해소될 전망이다.

불확실성을 키웠던 대구/경북 지역의 확진자수 증가도 둔화되고 있다.

3월부터는 방역 절차 외에는 생산차질 이슈는 없는 상황이다.

정용진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2월의 생산 차질로 1분기 실적에 대한 눈높이는 낮춰야겠으나 2분기 생산확대와 수요 회복으로 만회가 가능힌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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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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