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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힙합 가수 주석의 반전 포즈를 담은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잡아끈다.

4일 주석은 격투기 선수 최홍만과 마이티 마우스의 멤버 쇼리와 함께 찍은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쇼리와 찍은 사진에서 주석은 힙합 선배답게 카리스마 넘치는 형님포스를 내뿜어 보이지만, 최홍만과 함께 포즈를 취한 사진에는 근육질 몸매에도 불구하고 귀여운 꼬꼬마의 모습이다.

주석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동일인물 맞나요?”, “귀요미포스, 형님포스 둘 다 인정”, “대반전이다” 등 즐거운 반응들을 보이고 있다.

한편 구랍 30일 임정희와 작곡가 라도의 지원사격을 받고 싱글앨범 ‘SUN & STAR’를 발표한 주석은 음원차트에서 좋은 성적으로 국내 힙합신의 대표주자다운 파워를 보였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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