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호텔신라(008770)의 1분기 연결 영업이익 전망치를 기존 199억원에서 -23억원(적전)으로 하향한다.

사업부별 영업이익은 국내시내점 395억원, 국내공항점 -202억원(임차료 할인 없음), 싱가포르공항점 -94억원(임차료 할인 적용), 홍콩공항점 -68억원(추후 임차료 할인 추정), 호텔 -95억원, 생활레저 42억원 등으로 예상된다.

향후 인천공항에서 임차료 할인을 해준다면 적자까지 가지는 않을 수도 있다.

면세점 매출은 4월에도 역성장 할 가능성은 있다.

성준원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5월부터 성장으로 전환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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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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