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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이마트(139480)는 코로나19 사태에도 불구하고 1~2월 이마트 할인점 기존점 매출은 YoY -1% 수준 선전한 것으로 파악된다.
2015년 메르스 당시 매출(기존점 YoY -6%)과 최근 성수/마포점 등 휴점까지 감안하면 놀라운 수치다.
박종대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온라인 매출 확대(PP센터)가 오프라인 점포 효율화에 기여하고 있고 생필품 수요 증가가 온라인 공급을 넘어 오프라인 매장 트래픽 재유입으로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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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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