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강색 원안이 아이유. 오른쪽 구하라와 유관상으로 비교해도 아이유의 다리가 확연히 가늘어 보인다. (온라인 커뮤니티)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대중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가수 아이유가 비현실적 체형으로 건강 우려를 낳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이유-구하라 몸매, 실제로 보면’이란 제목의 사진이 올라 뜨거운 관심을 끌고 있다.

사진은 SBS ‘인기가요’ 리허설 때 촬영된 것으로 공동 MC 니콜과 구하라 사이에 아이유가 함께 서있는 모습을 담고 있다.

특히 사진 속 아이유는 ‘개미 허리’로 불리는 구하라의 몸매와 비교해 지나치게 말라보이는 체형을 보여, 오히려 구하라가 살이 쪄보일 정도이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젓가락 인간이 따로없다”, “아이유의 건강이 걱정된다”, “TV화면이 실제보다 1.5배 가량 살찐 모습으로 비춰지는 것을 감안하면, 기아 몸매 수준이다”, “극세사 다리, 부러질 것 같다”, “다이어트에 신경쓰지 말고 살좀 찌워라” 등 아이유 건강을 우려하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한편 지난해 연말 컴백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아이유는 올 초 현해탄을 건너 일본 무대를 집중 공략할 계획이다.

▲아이유와 구하라의 몸매를 비교한 또 다른 사진. 사진 오른쪽에 있는 구하라가 되레 후덕해 보이기까지 한다 (온라인 커뮤니티)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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