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3일 코스피(+0.58%)와 코스닥(-0.13%)이 엇갈린 가운데 게임주(+1.08%)는 상승했다. 상승주는 18개였고 하락주는 14개였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조이시티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조이시티는 전일대비 7.50%(900원) 올라 1만2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조이시티는 2거래일연속 상승세를 보이며 장중 한때 52주최고가(1만3250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조이시티의 차기 기대작 ‘블레스 모바일’ 은 사전예약 100만을 돌파하며 기대감을 형성하고 있다.
또 액션스퀘어(+4.15%) 게임빌(+3.21%) 액토즈소프트(+2.99%) 네오위즈(+2.94%) 썸에이지(+2.80%) 등이 상승했다.
게임대장주에서는 엔씨소프트(+2.72%)와 컴투스(+0.30%)는 상승했고 펄어비스(-0.85%)와 넷마블(-0.34%)은 하락했다.
반면 바른손이앤에이의 하락률이 컸다. 바른손이앤에이는 전일대비 6.29%(165원) 내려 246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바른손이앤에이는 상승세에서 다시 하락세로 전환했다.
또 SNK(-2.69%) 신스타임즈(-2.53%) NHN(-1.63%) 엠게임(-1.48%) 넵튠(-1.37%) 플레이위드(-1.09%) 등이 하락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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