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GKL(114090)의 연간 영업이익은 1110억원(+14.7% YoY)을 기록할 전망이다.

주가는 코로나19가 본격화된 1월 20일 이후로 -23% 가까이 하락해서 시가총액 1조원 수준까지 낮아졌다.

주가가 많이 하락한 현 시점에서 예상 배당수익률이 4.4%(DPS: 중간 130원, 기말 611원)로 높아져서 배당 매력이 부각될 수 있다.

성준원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시가총액 대비 예상 순현금 비중이 52%로 높아지면서 추가 하락보다는 저점 형성 기대감이 커질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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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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