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투아엔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김형범이 새 드라마 ‘엄마가 바람났다’에 출연을 확정졌다.

2일 소속사 빅투아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김형범은 SBS 아침 드라마 ‘맛 좀 보실래요’ 후속으로 방송 예정인 ‘엄마가 바람났다’에 캐스팅됐다.

‘엄마가 바람났다’는 결혼이라면 치를 떨던 싱글맘이 재력가 아빠를 원하는 자식들을 위해 돈 많은 남자랑 결혼하려는 좌충우돌 로맨스 가족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김형범은 극 중 LX그룹 장남이자 이사로 후계자를 꿈꾸는 강석환으로 분해 동생을 편애하는 아버지에게 불만을 갖고 있는 교만하고 욕심이 많은 인물을 그리게 된다.

김형범이 출연하는 ‘엄마가 바람났다’는 오는 5월께 방송 예정이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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