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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방탄소년단(BTS)이 가온차트 월간 소매점 앨범차트 정상에 올랐다. 주간 앨범차트에서도 2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2일 가온차트가 발표한 2020년 2월 월간차트에 따르면 지난달 21일 발매된 방탄소년단의 네 번째 정규앨범 ‘MAP OF THE SOUL : 7'(맵 오브 더 소울 : 세븐)이 2월 한 달간 총 312만5692장의 판매고로 1위를 차지했다.
뒤 이은 2, 3위에는 IZ*ONE(아이즈원) ‘BLOOM*IZ’(블룸아이즈)와 문별 ‘Dark Side of the Moon’(다크 사이드 오브 더 문)이 각각 랭크됐다.
또 같은 날 발표된 9주차(02.23~29) 소매점 앨범 순위에서도 방탄소년단의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이 한 주 동안 총 45만8372장의 판매량을 올려 전주에 이어 2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이 기간 앨범이 가장 많이 팔린 시간대는 지난 25일 오후 2시로 나타났다.
한편 9주차 일간 소매점 앨범차트에서는 방탄소년단 ‘MAP OF THE SOUL : 7’이 전 기간(23~29일) 일간차트 1위자리를 싹쓸이 했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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