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2일 코스피(+0.78%)와 코스닥(+2.77%)이 모두 상승한 가운데 게임주(+1.44%)도 상승했다. 하락주는 9개였고 상승주는 25개였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바른손이앤에이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바른손이앤에이는 전거래일대비 11.46%(270원) 올라 2625원에 장을 마감했다. 바른손이앤에이는 3거래일연속 하락세를 멈추고 상승세로 돌아섰다.
또 조이시티(+7.62%) NHN(+5.45%) 웹젠(+5.17%) 드래곤플라이(+5.02%) 엠게임(+4.91%) 넥슨지티(+4.85%) 선데이토즈(+3.81%) 등이 상승했다. 이중 선데이토즈는 오늘 공시를 통해 주주가치 제고 및 주가 안정을 위해 미래에셋대우와 1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게임대장주에서는 엔씨소프트(+1.85%)와 컴투스(+1.64%)는 상승했고 넷마블(-0.34%)과 펄어비스(-0.06%)는 하락했다.
반면 SNK의 하락률이 가장 컸다. SNK는 전일대비 2.30%(350원) 내려 1만4850원에 장을 마감했다. SNK는 4거래일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또 룽투코리아(-1.33%) 넵튠(-1.19%) 골프존(-0.84%) 조이맥스(-0.78%) 등이 하락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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