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오스트리아 과일맥주인 예거(Egger)가 ‘맥주 애호가’들을 위한 서포터즈인 예거 프렌즈 2기를 모집한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인 예거 프렌즈는 SNS 채널을 통해 예거 맥주를 홍보하는 온라인 서포터즈다. 지난 예거 프렌즈 1기는 94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15명의 서포터즈들이 3개월간 열성적인 활동을 선보였다. 2기는 기존 15명에서 20명으로 인원이 증대되었으며, 3개월에서 총 4개월로 활동 기간 또한 늘렸다.

예거 프렌즈는 SNS 활동을 활발히 하는 맥주 애호가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접수는 모집 홍보 포스터를 개인 SNS에 공유하는 미션을 수행한 뒤, 공식 수입원인 웰그린 홈페이지에 있는 링크를 통해 간단하게 서류 접수를 하면 된다.

예거 프렌즈 2기는 4월부터 7월까지 활동하며 개인 및 팀별 미션을 수행한다. 서포터즈 혜택으로는 개인 활동비가 지급되며 자유롭게 예거 맥주를 즐길 수 있다. 또한, 개인 및 팀별 미션에 따라 각 우수 팀과 개인을 선발해 별도의 포상이 이뤄질 예정이다.

NSP통신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