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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유정상 기자 = 쌍용건설이 서울 중구 중림동에 공급하는 오피스텔 '쌍용 더 플래티넘 서울역’ 청약에 총 576실 모집에 2388명의 수요자가 몰리며 평균 4.2: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32.03㎡형(91:1)이 차지했다.
서울시 중구 중림동 363번지에 들어서는 ‘쌍용 더 플래티넘 서울역’은 지하 7층~지상 22층ㅡ 1개 동 규모에 전용면적 17.00~32.74㎡의 오피스텔 576실로 전 호실이 복층으로 설계됐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아파트와 달리 청약가점과 관계가 없고, 분양가상한제 등 정부의 규제에서도 자유로워 실수요는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았다”며 “업계 최고의 기술력과 노하우로 서울 중심업무지구의 랜드마크 오피스텔로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당첨자 발표는 3월 4일이며, 5~6일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입주는 2023년 4월 예정이다.
NSP통신 유정상 기자 yootop@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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