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남성 맞춤 정장 브랜드 봄바니에(대표 장준영)는 3월 졸업과 입학 시즌을 맞아 맞춤용 정장 상품권을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매년 같은 시즌 발매되고 있는 해당 상품권은 다양한 가격대로 구성돼 졸업과 입학선물로 사랑을 받아왔다.

이는 맞춤복이 기성복과는 달리 큰 유행을 타지 않고 개인의 체형에 맞게 단점은 보완하고 장점은 극대화할 수 있는 멋스러운 스타일의 연출이 가능한데다 졸업생과 입학생이라면 취업준비나 직장생활, 대학 세미나나 컨퍼런스 등 행사 참여를 위해 정장 한 벌쯤은 구비해 둬야할 필수 아이템으로 인식되고 있기 때문인 것 같다는게 브랜드 관계자의 설명이다.

한편 봄바니에 상품권은 110만 원 대부터 500만 원 대까지 소재에 따라 총 10종으로 구성됐다.

NSP통신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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