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KT&G(033780)는 그 동안 중동 수출 부진과 알로코자이와의 재계약 지연으로 인해 주가 레벨이 전반적으로 하향 압력을 받아왔다.

하지만 전일 알로코자이와의 상품공급 계약 체결 공시로 인해 관련 우려가 일부 해소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박상준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주가 하락으로 높아진 배당수익률을 감안한다면 고배당주로서의 투자 매력도도 높아진 상황”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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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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