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조이시티(각자대표 조성원, 박영호)가 모바일 시뮬레이션 게임 대항해대전: 오션 앤 엠파이어에 봄맞이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먼저 제국군 전진 기지 및 도전의 문의 최대 레벨이 확장됐다. 상위 난이도에 해당하는 두 콘텐츠의 레벨이 추가됨에 따라 고레벨 유저들에게 새로운 도전의 재미를 제공한다.
동굴 내 보관 가능한 함선의 개수도 늘어났다. 유저는 연구를 통해 최대 11척의 함선 외에도 여분의 함선을 추가로 보관할 수 있어 보다 전략적인 전투를 진행 가능하다. 또 준보스 급에 해당하는 6레벨의 일반 몬스터가 처음 등장하며 전 해역에 출몰하는 몬스터를 직접 찾아 처치 시 희귀 아이템이 보상으로 주어진다.
아울러 영웅 사령부의 버프 시스템이 업그레이드 됐다. 영웅 사령부 버프는 영웅에게 내정치를 부여해 희망 버프 카테고리 등록 시 버프를 활성화 시킬 수 있는 시스템으로 이번 업데이트로 버프의 수치가 상향 된데 이어 ‘콜렉션 버프’가 추가됐다. 콜렉션 버프는 유저의 개별 카테고리 추가를 통해 버프를 이용하는 시스템이며, 게임에 제시된 특정 조건을 충족 시 활성화 가능하다.
한편 조이시티는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해 ▲접속이벤트 ▲업데이트 폭죽 이벤트 등을 마련해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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