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이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이하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 개발사 퍼니파우)’에 신규 메인스토리 12챕터 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12챕터에서는 주인공의 일행들과 십계 간의 대결 구도가 더욱 강해지는 등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펼쳐진다. 메인퀘스트를 진행해 다양한 보상들도 획득할 수 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로 다양한 신규 영웅들을 선 보인다.
신규 영웅 ‘십계’ 순결의 데리엘리와 ‘마신족의 정예’ 순결의 데리엘리 등 신규 영웅 2종도 추가됐다. 데리엘리는 전투를 지속할수록 강해지는 특성을 통해 전장을 이끌어갈 수 있는 영웅이다.
플래티넘 코인상점에도 새로운 영웅 3종이 추가됐다. 기존에 출시됐던‘마신족의 정예’ 자애의 에스타롯사에 ‘마신족의 정예’ 진실의 갈란, ‘마신족의 정예’ 신앙의 메라스큘라 등 신규 영웅 2종이 함께 상점에 추가됐다.
리버스 스테이지도 선 보인다. 1챕터부터 6.5챕터까지의 메인 스테이지의 아군 영웅과 적군 영웅을 반대로 배치해 진행하는 콘텐츠로 적군의 입장에서 플레이 할 수 있어 이용자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제공한다.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는 이용자들이 직접 주인공이 되어 원작 세계를 탐험하는 어드벤처 방식의 게임으로 최고 수준의 그래픽을 바탕으로 3D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화려한 필살기 연출이 특징이다. 오는 3월 3일 한국과 일본을 제외한 전 세계 170여 개국 글로벌 출시도 예정하고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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