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씨젠(096530)의 4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11.6% 증가한 338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2.8% 증가한 51억원(OPM, 15.2%)을 시현하면서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실적을 기록했다.

2019년 3개 분기 평균 대비 4분기 영업이익률은 15.2%로 약 4.4%p 하락했다.

이는 연말 유효기간 경과 제품 폐기로 매출원가가 전년대비 24.7% 증가했고 일회성 성격의 성과급 지급 등의 비용이 약 25억원 발생하면서 판관비가 증가하였기 때문으로 보인다.

선민정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둘 다 모두 일회성 성격인 만큼 올해 1분기부터는 정상화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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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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