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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의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54억원(-19% YoY), 104억원(+232%)을 기록했다.
컨텐츠 제작 사업 중단 및 YG푸즈 매각으로 인한 중단 사업으로 인한 회계성 이익(연간 손실만큼 4분기에 반영)이며 영업외로 관련한 중단 사업손실(합산 약 90억원 추정) 및 세무추징금(약 60억원)이 반영되면서 당기순손실은 186억원을 기록했다.
1분기 컴백한 아이콘, 젝스키스, 악뮤 등의 활동이 코로나19 영향을 받고 있어 1분기 실적 기대감도 낮다.
3월 내 컴백으로 예상되었던 블랙핑크 역시 관련 이슈로 인해 다소 연기될 수 있으나 늦어도 상반기 내 컴백이 예상된다.
이기훈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또한 빅뱅은 4월 첫 활동(코첼라 페스티벌)을 앞두고 추후 활동에 대한 힌트도 공유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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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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