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권보근 양천 ‘갑’ 민주통합당 예비후보의 후원회가 29일 양천구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 신청서를 제출하고 권보근 예비후보자의 국회입성을 위해 활동을 시작했다.

권보근 후원회의 정식명칭은 양천구갑선거구국회의원 예비후보자 권보근후원회(이하 권보근후원회)로 총4인의 위원으로 구성된다. 대표자는 현재 국회부의장인 홍재형 민주통합당 국회의원(충북 청주)을 선출했다.

홍재형 국회부의장은 “양천구민들은 우유만 신선한 것 찾지 말고 지역 국회의원도 신선한 사람을 찾기를 부탁한다”며 “신선한 국회의원예비후보 권보근에게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내년 4·11총선 양천‘갑’지역에 출마하는 권보근 예비후보자는 대구광역시 출생(1973년생)으로 영남고등학교 졸업, 경북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성균관대학교 법학과 졸업, 전 국회부의장(홍재형) 정무비서관(4급), 이낙연 국회의원 비서관, 이만섭 전 국회의장 공보비서, 열린우리당 중앙당 정책·공보 부장을 역임했고 현 일본 게이오대학교 법학부 방문연구원에 재직 중이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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